광주영상위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이 가장 오래 동안 머무는 곳 광주(光州), 그래서 이 고장을 빛고을이라 했답니다.
4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남도의 갖가지 정서들이 듬뿍 담긴 이곳 광주 빛고을은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풍광들이기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주기 위해 지역민과 혼연 일치되어 만들어 낸 노력의 결실이 바로 광주영상위원회입니다.
광주영상위원회(GFC = Gwangju Film Commission)는 영상작품들의 촬영을 유치하고 허가하는 지원업무 등을 총괄하는 기구로서 지역 내에 있는 영화촬영과 관련이 많은 유관기관들과 단체 등을 회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광주시내 및 광주권 인근 지역에서의 촬영을 희망하는 제작사의 현지 로케이션 및 촬영을 협조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각 지역의 영상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교류 협력 및 정보교환을 통하여 영상산업 전반에 걸친 제작 시스템등도 구축하며, 향후 영화 촬영소 건립, 촬영과 후반작업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구비하여 명실상부한 문화수도로서의 명성에 걸 맞는 영상제작을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적극적인 서비스의 고품질화를 구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외의 필름커미션 관련 기관 단체와의 협력, 정보 교환을 통하여 국제영상위원회연합(AFCI = Association of Film Commissioners international)에 가입을 추진해 영상의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지역민과 더불어 우리나라 영상발전에 기여하고자 조직된 GFC는 앞으로 모든 영상전문가들에게 꼭 필요한 집단이 될 수 있도록 이 지역을 찾아오신 관계자 분들의 수족이 되어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많은 영상 관계자 분들의 따듯한 시선과 애정을 바라는 바입니다.